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괴산소방서, 괴산공공하수처리시설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19/12/18 [10:30]

괴산소방서, 괴산공공하수처리시설 직원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119뉴스팀 | 입력 : 2019/12/18 [10:30]

 

괴산소방서(서장 장창훈)는 지난 17일 괴산공공하수처리시설 직원 15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가족ㆍ이웃이 갑자기 심장마비로 쓰러졌을 때 인공호 또는 심장 압박을 통해 생명을 회생시킬 수 있는 응급처치기법이다. 골든타임인 4분 이내에 심폐소생술을 시행할 경우 소생률은 50%다. 빨리 시행할 수록 소생률은 더욱 높아져 초동 대처가 매우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직원에게 심정지 환자 발생 시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알리고 구급대원이 도착하기 전 신속하고 정확한 초기 응급처치를 할 수 있도록 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필요성 이론 ▲환자 최초 발견 시 119 신고 요령 ▲심장마사지 및 학교 내 비치된 AED 사용법 실습 ▲목격자의 심폐소생술 중요성 ▲하임리히법 실습 등이다.

 

 

신준희 교육담당은 “매년 수많은 심정지 환자가 발생하지만 초기에 대처하지 못해 소생률이 현저히 낮다”며 “위급한 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평소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교육에 적극적인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괴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