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괴산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강화 추진

광고
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1/30 [13:40]

괴산소방서, 겨울철 전통시장 화재 안전관리 강화 추진

119뉴스팀 | 입력 : 2020/01/30 [13:40]

 

괴산소방서는 최근 전국적으로 시장 내 대형 화재가 발생함에 따라 겨울철 관내 전통시장 4개소에 대해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안전관리 강화는 전통시장 특성상 건물 밀집도가 높고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등 유사시 대형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높아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시장상인회로 구성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발대 ▲시장 화재 예방 캠페인 전개 ▲시장상인회 중심 소방시책 홍보 ▲심야시간 순찰활동 강화 ▲소방차 길 터주기 캠페인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시장 내 전기ㆍ가스 점검과 화기 취급 여부, 소방시설 관리 등에 대해 지속적인 안전관리를 추진하겠다”며 “좌판ㆍ적치물 제거 계도 등 ‘소방차 길 터주기’를 적극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최근 2년간 전국 판매시설에서는 1011건의 화재가 발생했다. 매년 60명의 인명피해와 195여 억원의 재산피해가 나왔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괴산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릴레이 인터뷰
[릴레이 인터뷰] “적재적소 역량 발휘할 응급구조사 배출 위해 노력”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