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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의소대, 생산적 일자리 사업 나서

1일 일손부족 농가 찾아 모종심기 등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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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뉴스팀 | 기사입력 2020/04/01 [17:20]

청주서부소방서 의소대, 생산적 일자리 사업 나서

1일 일손부족 농가 찾아 모종심기 등 ‘구슬땀’

119뉴스팀 | 입력 : 2020/04/01 [17:20]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2020년 생산적 일자리 사업에 의용소방대가 본격적인 참여에 나섰다고 1일 밝혔다.

 

생산적 일자리 사업은 근로 능력이 있는 유휴인력을 일손이 부족한 농가와 중소기업에 연결해 인력난을 해소하고 지역 경쟁력을 높이고자 시행된다.

 

이에 의용소방대원 60여 명은 남이면 석실리 일대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찾아 옥수수 모종 심기와 농가 정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봉사활동을 한 의용소방대원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위축되고 어려운 상황인데 일손이 필요한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돼 뿌듯하다”고 전했다.


염병선 서장은 “고비용 저성장 시대의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 사업에 의용소방대원이 적극 참여해주셔서 감사하다”며 “생산적 일자리 사업이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앞으로도 물심양면으로 지원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119뉴스팀 119news@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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