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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소방서,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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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02 [16:30]

창원소방서,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02 [16:30]

▲ 소방서 대원들이 교통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하고 있다.

 

[FPN 정현희 기자] = 창원소방서(서장 김용진)는 2일 성산구 신촌동 소재의 폐차장에서 교통사고 출동을 대비한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교통사고가 빈번히 발생함에 따라 유형별 가상상황을 부여해 효율적인 대처능력과 전문성을 배양하고자 추진됐다.

 

소방서는 폐차장 차량을 동원해 차량구조용 유압장비와 차량 유리 절단기 등을 이용하며 실전과 같은 인명구조 훈련을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상황에 맞는 구조장비 사용법 ▲차량 문 개방 ▲유압장비 활용한 인명구조 ▲에어백 및 경추보호장비 이용한 요구조자 구조 ▲차량부서 및 구조 작업 공간 확보 위한 훈련 등이다.

 

김용진 서장은 “상황을 예측할 수 없는 구조현장에서 시민의 안전을 책임지기 위해 평소 구조장비 숙달 등 자체 훈련을 지속하며 시민의 생명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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