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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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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5 [11:25]

남해소방서, 노인일자리ㆍ사회활동지원사업 안전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5 [11:25]

 

[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김성수)는 지난 11일 노인일자리 참여자ㆍ직원 등 165여 명을 대상으로 ‘소방안전교육ㆍ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소방서는 교육 대상이 노인이라는 점을 고려해 각종 재난 상황ㆍ안전사고 발생 시 대처 방법을 이해하기 쉽도록 영상을 활용한 맞춤식 교육으로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사용 방법 ▲비상시 응급처치 요령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맞춤형 안전교육 ▲생활응급처치(골절 및 화상 환자 등) 등이다. 소방서는 특히 화재가 발생할 경우 소화 요령보다 인명 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불 나면 대피 먼저’를 중점으로 교육했다.

 

김성수 서장은 “화재 등 재난이 발생한 경우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을 돌보는 직원의 역할이 가장 중요하다”며 “지속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화재진압과 대피능력을 학습해 재산ㆍ인명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노력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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