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서대문소방서(서장 정재후)는 19일 오전 9시께 열린 ‘2020년 서울소방기술경연대회’에 참가해 화재진압 분야 2위를 차지하는 쾌거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서울소방학교(은평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는 화재 분야(속도방수)에 대한 경연이 제일 먼저 펼쳐졌다. 소방서 선수단 6명(김대중, 조종환, 조성빈, 안영근, 진욱은, 이석호)은 훈련 때와 같은 완벽한 모습으로 좋은 성과를 일궈냈다.
정재후 서장은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한 선수ㆍ직원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평소에도 꾸준한 훈련을 통해 국민의 안전을 지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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