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강서소방서, 코로나19 대응 구내식당 칸막이 사용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9 [14:45]
[FPN 정현희 기자] = 서울강서소방서(서장 민춘기)는 19일 지속되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구내식당에 투명 칸막이를 사용 중이라고 밝혔다.
소방서는 구내식당 내 식탁마다 칸막이를 설치해 직원이 비대면 식사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대원들은 식사 도중 서로 대화하는 것을 자제하는 등 코로나19 예방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민춘기 서장은 “전 직원께서는 개인 위생관리와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 등 코로나19 예방과 확산 방지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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