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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추홀소방서, 보조키 걸쇠 끼임 안전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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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19 [16:00]

미추홀소방서, 보조키 걸쇠 끼임 안전조치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19 [16:00]

[FPN 정현희 기자] = 미추홀소방서(서장 김현)는 지난 18일 오후 1시 30분께 인하사범부속중학교에서 보조키 걸쇠에 손가락이 빠지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고 밝혔다.

 

구조대는 침착하게 구조대상자를 진정시킨 후 보유하고 있던 반지절단기를 이용해 안전하게 보조키 걸쇠를 절단하는 등 안전조치를 완료했다.

 

최만봉 119구조주임은 “반지 등이 손가락에서 빠지지 않을 경우 비누거품ㆍ식용유를 이용하거나 찬 얼음물로 손가락 피부를 수축해 뺄 수 있다”며 “여의치 않은 경우에는 119에 신고하거나 가까운 소방서를 방문하면 절단해서 빼낼 수 있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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