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달서소방서, 셀프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나서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0/06/23 [13:00]

달서소방서, 셀프 주유취급소 안전관리 나서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0/06/23 [13:00]

[FPN 정현희 기자] = 달서소방서(서장 우상호)는 23일부터 내달 22일까지 위험물 취급시설의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관내 셀프 주유취급소 23곳을 대상으로 소방검사와 안전관리 지도ㆍ감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소방검사는 인건비 상승으로 인한 셀프 주유취급소가 증가하고 하절기 유증기 발생에 따른 화재ㆍ폭발의 위험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련됐다.

 

소방서는 셀프 주유취급소의 소방검사를 통해 화재 등 사고를 사전에 예방한다는 방침이다.

 

주요 확인 사항은 ▲셀프 주유취급소 시설기준 적합 여부▲위험물안전관리자 선임 여부 및 근무 실태 점검 ▲위험물안전관리법상 저장ㆍ취급 기준 준수 여부 등이다.


우상호 서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직접 차량에 주유하는 셀프 주유취급소는 이용자가 직접 이용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더욱 철저를 기해야 한다”며 “유증기 폭발 등 대형사고 방지를 위해 주기적인 안전컨설팅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기획-러닝메이트/한국소방안전원] 안전을 넘어 정책의 기준 제시 ‘정책연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