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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데이비드 라샤펠’ 특별전 개최

오는 2월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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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11/25 [10:49]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데이비드 라샤펠’ 특별전 개최

오는 2월까지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려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11/25 [10:49]
세계적인 팝아티스트 데이비드 라샤펠의 한국특별전이 지난 22일부터 예술의전당 한가람디자인미술관에서 열리고 있다.

최근 아메리칸 포토 매거진에서 ‘전세계 사진계에서 가장 중요한 10인’으로 선정되기도 한 그는 원색이 난무하는 컬러 스펙트럼과 한 번 보면 잊기 힘든 강렬한 스타일로 유명하다.

대중을 위한 예술을 좋아하는 그는 지금까지 마돈나와 마이클잭슨, 데이비드 베컴 등 150여명에 달하는 세기의 유명 인사들을 모델로 독특한 작품을 선보였다.

또한 자신의 작업영역을 뮤직비디오와 라이브연극, 다큐멘터리 영화로까지 확대한 그는 MTV 뮤직비디오 어워드에서 최고의 팝비디오 상을 수상했으며 지난 2004년에는 직접 올해의 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이번 한국특별전에서는 데이비드 라샤펠의 대표작격인 셀러브리티를 담은 작품들을 비롯해 재난과 재해, 죽음, 소비, 축적 등의 주제를 담은 그의 작품 200여점이 전시되고 있다.

상업성과 예술성의 경계 그리고 공존의 세계를 조우하는 그의 작품들은 총 10여 개의 섹션으로 구분돼 관객들과 만나고 있다.

특히 작가의 대표작이라 할 수 있는 ‘대홍수’의 제작과정을 담은 영상이 상영되는 영상관이 운영되는 등 그동안의 전시에서 볼 수 없었던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국내 전시 최초로 시간별 예매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오는 2월 26일까지 개최된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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