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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119종합정비센터 준공식 개최

소방차량 및 호흡보호장비 정비실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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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11/29 [11:35]

경북도, 119종합정비센터 준공식 개최

소방차량 및 호흡보호장비 정비실 등 운영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11/29 [11:35]
소방장비의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119종합정비센터가 문을 열었다.

경상북도(도지사 김관용)는 29일 장욱 군위군수와 홍진규 도의원, 조승제 군위군의회 의장을 비롯해 지역 기관ㆍ단체 관련인사 2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19종합정비센터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소방차량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전국 최대 규모의 시설로 준공된 경상북도 119종합정비센터는 연면적 739㎡의 복층 건물로 소방차량 정비실과 호흡보호 장비정비실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소방차량 정비실과 호흡보호장비 정비실은 자동차관리법 및 고압가스안전관리법에 의한 법정 기준 시설을 확보했으며 이동정비차 등 5대 특수차량과 분야별 전문인력 9명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 도내 소방차량 662대와 소방공무원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공기호흡기 4,000여개, 신체보호용 방화복 5,400벌에 대해서는 연간 점검 및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강태석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은 “도단위 소방본부에서 최초로 설치된 만큼 앞으로 소방장비 관리의 선진화와 소방공무원 건강관리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부족한 부분은 더 개선하고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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