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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전국 사방사업 연찬회 개최

산사태 저감 방안 논의 및 우수사례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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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나 기자 | 기사입력 2011/12/08 [14:23]

산림청, 전국 사방사업 연찬회 개최

산사태 저감 방안 논의 및 우수사례 발표

이하나 기자 | 입력 : 2011/12/08 [14:23]
산사태 예방과 사방사업 발전방안 마련을 위해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산림청(청장 이돈구)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이틀간 전북 부안 소재의 대명리조트에서 ‘제34회 전국 사방사업 연찬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하영효 산림청 차장을 비롯해 산림청과 산림과학원의 사방사업 관련 공무원, 전국 지방자치단체 전문가, 산림환경연구소 관계자, 산림조합ㆍ사방협회ㆍ산림공합기술연구회 기술자 등 350명이 참석했다.

행사 첫날에는 산사태ㆍ토석류 재해ㆍ저감 방안과 사방사업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와 각 기관이 제출한 우수ㆍ실패 사례 등 11건의 관련 사례 발표가 진행됐으며 둘째날에는 내년도 치산복원 분야 정책 추진방향을 소개하고 토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하영효 산림청 차장은 “황폐한 산림을 단시일에 녹화한 이면에는 100년의 역사를 가진 사방사업이 있었다”며 “이번 연찬회가 사방사업을 통한 산사태 예방 및 대응체계 구축방안을 찾는 의미있는 행사가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산림청은 발표된 사례 중 최우수상 1건을 선정해 산림청장상과 상금 50만원을 수여하고 자체평가에서 가점을 부여하는 등 우수 사례를 전국에 전파한다는 방침이다.

이하나 기자 andante@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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