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염병선)는 지난 23일부터 한국전력공사 충북본부에서 소방현장 활동사진 전시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제73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화재 등 각종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워 안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전시 작품은 소방안전 사진 공모전 수상 작품과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약하는 소방관의 모습이 담긴 사진 10여 점으로 구성됐다.

염병선 서장은 “이번 전시회가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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