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해빙기를 맞아 강이나 호수, 하천 등의 얼음이 녹으면서 익사사고가 우려됨에 따라 수난구조대원들의 인명구조능력 향상 및 장비사용 숙달을 위해 각종 장비를 활용한 현장 접근 및 신속한 인명구조활동에 중점을 두었다. 김시균 원주소방서장은 “해빙기를 맞아 하천 등의 얼음 두께가 얇아지고 있어 시민들의 주의가 요구 된다” 며 “각종 인명구조활동에 필요한 구조기술 배양을 통해 안전사고 발생시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도록 시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철영 객원기자 kcy0121@korea.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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