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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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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황현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21/03/08 [13:00]

함안소방서, 봄철 소방안전대책 본격 추진

안황현 객원기자 | 입력 : 2021/03/08 [13:00]

▲ 공사현장 안전지도

 

함안소방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5월 31일까지 3개월간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봄철은 땅이 녹아 지반이 약해지기 때문에 공사장 붕괴 사고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건조한 날씨가 계속되고 바람이 강해 산불 등 화재 위험성도 높다.

 

이에 소방서는 군민 공감형 시책과 실질적인 소방행정서비스를 발굴해 대형 화재ㆍ각종 재난에 대한 잠재적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예방활동을 본격 시행한다.

 

주요 대책은 ▲취약시설 인명피해 줄이기 ▲중점관리대상ㆍ다중이용시설 화재안전관리 강화 ▲부처님오신날 화재안전대책 ▲코로나19 관련시설 화재 취약요인 제거 및 관계자 대응능력 강화 ▲산림 화재 예방 및 홍보 활동 강화 등이다.

 

윤영찬 서장은 “봄철에는 해빙기로 인한 안전사고 위험이 크고 작은 불씨에도 대형 화재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소방안전대책으로 화재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안황현 객원기자 ahh3650@korea.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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