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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소방서, 이장동 순생마을 ‘화재없는 마을’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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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주 객원기자 | 기사입력 2012/07/13 [09:14]

남부소방서, 이장동 순생마을 ‘화재없는 마을’ 지정

한서주 객원기자 | 입력 : 2012/07/13 [09:14]
광주광역시 남부소방서(서장 김선배)는 12일 오후 2시 남구 이장동 순생 마을 회관에서 소방공무원, 의용소방대원 및 마을주민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재없는 마을’ 지정 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 

 ‘화재없는 마을’ 지정 행사는 원거리 소방 사각 지대 및 자연부락 등 화재취약 마을에 대한 화재예방 안전대책의 일환으로, 현판식 및 명예소방관 위촉식을 개최하고 소방공무원들이 직접 소화기 및 단독경보형 감지기를 마을 주민 가구마다 배부․설치했으며, 화재안전교육 및 주민들의 화재 발생 시 초동대처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는 훈련을 실시했다.  

또한, 주민들의 건강을 위해서 한방응급실장이 직접 회관에서 건강 상담 및 침 등 한방의료 진료를 실시했으며, 구급대원들은 혈압체크, 혈당체크 등 간단한 건강진단을 실시하면서 실생활에서 유용한 응급처치요령 안내도 함께 진행해 주민들이 호응이 높았다. 

남부소방서 김선배 서장은 “이번에 지정된 순생마을은 화재에 취약한 위치에 있는 만큼 앞으로 단 한건의 화재도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예방을 위한 협력적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서주 객원기자 vsjoseph@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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