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을 통해 두기관은 승강기 안전기금 모금캠페인 홍보활동과 전용계좌 개설 등을 통해 기금을 모으게 되며 모아진 기금은 승강기 사고피해자 중 저소득 소외계층 재활지원과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쓰여질 예정이다. 그동안 승안원에서는 매년 승강기 사고피해자 중 생활형편이 어려운 소외계층을 찾아내 1인당 1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해 오고 있다. 또한 모금운동에 참여를 원하는 단체나 개인은 승안원 고객지원실이나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으로 연락하면 된다. 한편 승안원은 이날 협약에 이어 직원들이 ‘희망매점’ 운영, ‘직원 급여우수리’ 등을 통해 모은 기부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하기도 했다. 최고 기자 Go@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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