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소방재난본부(본부장 조성완)는 내달 30일 ‘제22회 서울소방활동 작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는 재난관련 사진 및 영상물, 불조심포스터, 스토리텔링 등 4개 분야로 나눠서 진행된다. 접수는 포스터분야를 제외한 모든 분야에 서울시민 누구나 응모가 가능하며 오는 21일까지 서울시 각 소방서 또는 소방재난본부 홍보기획팀으로 방문 및 우편접수로 받는다. 작품 내용에는 각종 재난 현장에서 활동하는 소방 공무원에 대한 내용이나 안전의식을 포함하고 있어야 한다. 공모 수상은 대상4명, 최우수상 4명, 우수상 7명, 장려상 20명을 선정해 10월 중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수상한 영상물 작품은 공공기관 홈페이지 및 지하철 영상매체에 공개되며 사진은 각종 행사시 전시, 포스터는 학교 및 대형건물 등지에 부착할 계획이다. 조성완 본부장은 “화재 및 각종 재난, 구조, 구급현장 등에서 봉사하는 119활동상과 각종재난 및 화재예방 등 시민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시민여러분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바란다”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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