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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없는 안전마을에 주택 단독경보형감지기 교체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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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2/09/17 [09:54]

화재없는 안전마을에 주택 단독경보형감지기 교체 설치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2/09/17 [09:54]


안동소방서(서장 김대진) 용상119안전센터(센터장 박영근)는 16일 안동시 길안면 금곡리 상갈현 마을을 방문하여 주택에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를 교체 설치했다.

상갈현 마을은 2011년 5월 11일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곳으로 총 14가구가 거주하고 있으며, 이 날 교체 설치는 기존 설치된 단독경보형감지기의 잦은 오작동 및 불량으로 정상 작동하지 않아 열연복합형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교체한 것으로, 교체된 감지기는 음성 경보를 지원하며 건전지 수명은 최장 10년이다. 

안동소방서 관계자는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마을에 대해서는 소방안전교육, 소방서비스 제공 등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관리가 될 수 있도록 지원책을 마련할 것” 이라고 전했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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