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제13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최영훈 회장 연임 확정

전체 대의원 38표 중 97.3% 찬성 얻어… “회원사 권익향상 항상 고민할 것”

광고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1/12/17 [10:52]

제13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 최영훈 회장 연임 확정

전체 대의원 38표 중 97.3% 찬성 얻어… “회원사 권익향상 항상 고민할 것”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1/12/17 [10:52]

▲ 제13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으로 선출된 최영훈 회장    

 

[FPN 최누리 기자] = 13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으로 최영훈 현 회장의 연임이 확정됐다. 이로써 2년간 더 관리협회를 이끌어 나간다.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이하 관리협회)는 지난 15일 전자 투표 방식으로 진행한 ‘제13대 회장 선거’ 결과 전체 대의원 투표수(38표) 중 97.3%의 찬성을 얻은 최영훈 회장의 연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최영훈 회장은 “새로운 입법과 제도 시행에 앞서 관리업 종사자와 관계자들이 원활하게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여건과 환경이 고려돼야 한다”며 “이는 결국 소방시설점검의 품질 확보로 이어져 화재 예방이란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게 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현장에서 수용 가능한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통해 한 차원 높은 예방정책에 이바지함으로써 국민의 안녕에 앞장서는 관리협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는 건 물론 회원사의 권익향상과 협회의 발전을 항상 고민하겠다”고 덧붙였다. 

 

최 회장은 1996년 제3회 소방시설관리사 시험에서 합격한 뒤 25년 이상 소방시설관리업계에 종사한 인물이다. 지난 12대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으로 관리협회를 이끌어온 그는 내년 1월 19일부터 2년간의 연임 임기를 새롭게 시작한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