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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소방서, 해성고등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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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1/07 [14:00]

남해소방서, 해성고등학교 심폐소생술 교육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1/07 [14:00]

 

[FPN 정현희 기자] = 남해소방서(서장 이진황)는 지난 5일 남해군 해성고등학교를 방문해 교직원과 전교생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에선 뇌 손상을 막을 수 있는 골든타임 4분의 중요성을 알리고 119구급대 도착 전 최초 목격자의 신속한 초동대처로 소생률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소방서 관계자는 “심폐소생술ㆍ자동제세동기 사용과 기도폐쇄 응급처치술 등 마네킹을 이용한 실습 위주의 교육은 교육생들의 참여도를 높였으며 진지한 태도로 심폐소생술을 펼치는 학생들의 모습은 현장에서 소중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쓰는 소방대원만큼 열정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가족과 주위 사람들이 위급한 상황에 처했을 때 당황하지 않고 자신 있게 응급처치에 임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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