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충북소방본부는 장거래 본부장이 지난 6일 보은군 소재의 코로나19 생활치료센터를 찾아 시설의 안전대책을 확인하고 입소 환자들의 안전을 살폈다고 밝혔다.
이 생활치료센터엔 일반인 중 코로나19 무증상과 경증 환자가 180명(1월 6일 기준) 입소했다. 의료 인력과 관련 공무원도 상주하고 있다.
이날 장 본부장은 생활치료센터를 방문해 시설 내 방역물품 비치 상태 등을 확인했다. 또 시설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철저한 당부와 비상시 입소 환자들의 신속한 대피 유도를 당부했다.
장 본부장은 “코로나19 최전선에서 사투를 벌이는 시설 관계자들과 환자들의 안전한 생활을 위해 생활치료센터 소방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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