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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소방서장,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이 최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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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근아 기자 | 기사입력 2013/02/14 [14:09]

김포소방서장, 현장활동 대원의 안전이 최우선

선근아 기자 | 입력 : 2013/02/14 [14:09]

김포소방서(서장 최영균)는 최근 화재현장에서 화재 진압 중 현장 활동 대원들의 순직하는 비보가 연달아 발생하고 있어 소방서장이 직접 안전센터ㆍ구조대를 방문해 직원들의 사기를 증진시키고 현장 활동시 안전사고 방지에 주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지난 13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현장활동 대원들의 안전사고 방지 요령 ‣구조․구급대원의 안전관리 ‣현장활동 시 2인 1조 편성․운영준수 ‣개인안전방비 등 장구류 착용 철저 ‣현장출동 및 귀소 시 교통법규 준수 ‣동절기 차량관리 철저 등 직원들의 안전을 지키는데 중점을 뒀다.

최영균 서장은 “최근 연이은 순직사고로 직원들이 사기가 저하될까봐 걱정이 앞선다” 며 “앞으론 이런 일이 다시는 생기지 않도록 직원들이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선근아 기자 sun@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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