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소방청-에쓰오일,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전달

총 장학금 2억1천만원… 유자녀 70명 각 300만원 지급

광고
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2/08/25 [17:08]

소방청-에쓰오일, 순직 소방관 유자녀 학자금 전달

총 장학금 2억1천만원… 유자녀 70명 각 300만원 지급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2/08/25 [17:08]

▲ 홍영근 소방청 기획조정관이 순직 소방관 유자녀들에게 학자금 증서를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소방청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소방청(청장 이흥교)은 에쓰오일(대표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주),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서상목)와 순직 소방관 자녀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식에는 홍영근 소방청 기획조정관과 후세인 에이 알-카타니 대표, 서상목 회장, 유자녀 장학생 등이 참석했다.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총 2억1천만원으로 순직 소방관 유자녀 70명에게 각 300만원씩 지급된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영웅지킴이’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순직 소방관 유자녀들에 대해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매년 선정해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까지 1469명의 학생에게 43억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홍영근 기획조정관은 “에쓰오일이 17년간 순직 소방관 유자녀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을 ‘기업의 사회공헌 사업’으로 채택해 준 데 감사드린다”며 “순직 소방관 유자녀들이 슬픔을 이겨내고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소방청 차원에서 지원 방안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6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