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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서부소방서,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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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2/08/30 [16:10]

청주서부소방서,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주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2/08/30 [16:10]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는 30일 추석 기간 벌초ㆍ성묘 시기가 가까워짐에 따라 벌 쏘임 등 안전사고 예방에 주의를 기울여주길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3년간(2019~2021년) 도내 벌 관련 출동은 2만645건에 달했고 전국적으로 벌 쏘임 환자는 연평균 총 5248건이다. 이 중 7~9월이 전체의 약 77%를 차지했다.

 

벌 쏘임을 예방하기 위해선 ▲벌을 자극하는 향수ㆍ화장품ㆍ스프레이 종류 사용 자제 ▲흰색 계열의 옷 착용 ▲소매가 긴 옷을 입어 팔ㆍ다리 노출 최소화 ▲탄산ㆍ달콤한 음료 노출 자제 등을 준수해야 한다.

 

만약 벌에 쏘였다면 신속히 벌침을 제거하고 쏘인 부위의 감염 방지를 위해 소독하거나 깨끗한 물로 씻은 후 얼음주머니 등으로 찜질해야 한다.

 

이승배 예방안전과장은 “추석을 맞아 벌초ㆍ성묘 시 벌 쏘임과 안전사고에 항상 주의해야 한다”며 “시민 여러분이 각종 안전사고 예방법을 숙지해 안전한 명절을 보냈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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