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광고
광고
광고

청주서부소방서, 화재 대비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당부

광고
정현희 기자 | 기사입력 2023/01/30 [14:53]

청주서부소방서, 화재 대비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당부

정현희 기자 | 입력 : 2023/01/30 [14:53]

 

 

[FPN 정현희 기자] = 청주서부소방서(서장 채열식)는 목욕탕ㆍ사우나 등에서의 화재 발생 시 이용객의 신속한 대피를 위한 비상용 목욕 가운 비치를 당부한다고 3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제천 스포츠센터와 2019년 대구 사우나 등 찜질방ㆍ목욕탕 등에서 지속적으로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 옷을 챙겨 입다가 대피 시간이 지연돼 질식으로 이어진 경우도 있었다.

 

비상용 목욕 가운은 목욕탕ㆍ찜질방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비치하는 비상용 가운이다. 유사시 옷 대신 신속하게 입고 대피할 수 있다.

 

박종희 예방안전과장은 “화재 발생 시 대피가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이용객이 이용할 수 있도록 관계인께선 비상용 목욕 가운을 꼭 비치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청주서부소방서 관련기사목록
광고
[기획-러닝메이트/KFSI]
[기획-러닝메이트/KFSI] 고객 요구 중심의 맞춤형 서비스 제공하는 ‘고객관리과’
1/5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