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비닐하우스 화재… 인근 야산 500㎡ 소실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2/21 [17:51]
[FPN 김태윤 기자] = 20일 오후 3시 57분께 대전 유성구 하기동의 한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비닐하우스 2개 동과 인근 야산 50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21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13대와 소방인력 28명이 현장에 출동해 24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쓰레기 소각 중 불티가 튀면서 발화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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