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 폐기물 야적장 화재… 재산피해 740만원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3/02/22 [19:57]
[FPN 김태윤 기자] = 22일 오전 9시 7분께 부산 강서구 대저2동의 한 폐기물 야적장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야적장 인근 공장 3개 동 외벽 50㎡가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74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27대와 소방대원 77명이 현장에 출동해 1시간 28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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