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강동소방서(서장 김윤섭)는 지난 8일 둔촌주공아파트 공사 현장 근로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심정지 환자ㆍ응급 상황 발생 시 근로자의 자율 대처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내용은 ▲심폐소생술 이론 및 실습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소아 심폐소생술 방법 등이다.
교육을 진행한 김솔희 반장은 “동료와 가족을 위해 간단한 응급처치 방법과 심폐소생술 습득이 꼭 필요하다”며 “응급상황 발생 시 누구나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소방안전교육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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