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광소방서

[FPN 정현희 기자] =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 생활안전순찰대는 지난 21일 군서면 취약계층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생활안전순찰대는 복지기동대 팀원ㆍ자원봉사자들과 협업해 집안 곳곳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ㆍ폐품을 치우고 전기ㆍ가스안전 진단과 화재 예방을 위한 연기감지기 설치 등 주택 노후의 안전점검을 진행했다.

이 외에도 혈압 측정 등 기초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각종 위험요소 사전 제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소방서 관계자는 “앞으로도 119생활안전순찰대와 영광군 복지기동대 협업 활동을 지속해 재난취약계층에 보다 더 안전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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