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경남고성소방서(서장 김재수)는 지난 22일 오후 3시 고려화공(주)에서 을지연습 유관기관 합동 실제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관내 방산업체의 전시 테러 대응 방호ㆍ사태 수습 능력을 배양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고성군청, 고성소방서 등 8개 기관이 참여했다.
주요 내용은 ▲상황 전파 및 대피 유도 ▲테러 진압 및 경계 근무 ▲화재진압 및 인명구조 ▲유관기관별 사태 수습 활동 등이다.
김재수 서장은 “지금 러시아ㆍ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수많은 인명ㆍ재산피해가 지속해서 발생하고 있다”며 “이번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 합동 전시 준비 태세 확립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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