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광진소방서(서장 장형순)는 지난 23일 광진구 화양동의 한 상가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지만 관계자의 초동 조치로 큰 피해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화재는 전기장판ㆍ라텍스 매트리스에서 사용자 부주의로 발생한 거로 추정된다. 관계자는 소화기를 활용한 발 빠른 초기 진화로 자체 진화하며 큰 피해를 방지했다.
소방서 관계자는 “소화기 사용법을 익히고 항상 가까운 곳에 비치한다면 화재 발생 시 피해의 규모를 줄이고 빠르게 대처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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