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삼척소방서(서장 라수찬)는 22일 오전 11시 한국남부발전 을지연습 실제훈련을 김진태 강원도지사가 참관했다고 밝혔다.
을지연습 실제훈련에는 김진태 지사와 박상수 삼척시장 외 15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합동 소방훈련은 국가중요시설 무인기 테러 대응과 화재ㆍ폭발에 따른 비상 대응 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자위소방대 화재 통보ㆍ신속한 피난 유도 ▲자체소방시설 사용 화재진압 및 개인별 임무 숙지도 ▲자위소방대원 초기 대응 능력 향상 ▲대테러 화생방 상황 대비 훈련병행(인명검색ㆍ수색활동) ▲기타 화재 관련 안내 등이다.
라수찬 서장은 “한국남부발전 을지연습 실제훈련 참관을 위해 방문한 김진태 도지사께 감사드린다”며 “내실있는 합동 훈련으로 대응 능력을 키워 국가와 국민, 도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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