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성북소방서(서장 박용호)는 23일 오후 2시 을지연습과 연계해 전국적인 규모로 ‘소방차 길 터주기’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소방차량 실제 출동으로 소방차 출동 시 시민의식을 개선하고 유관기관과의 협동해 국민의 공감대 형성을 확산하며 양보의식을 증진하고자 마련됐다. 훈련 구간은 소방서에서 시작해 월곡역을 거쳐 장위동 일대까지다.
박용호 서장은 “이번 훈련으로 실제와 같은 상황처럼 대응해야 한다″며 “앞으로 소방차의 출동에 있어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처하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