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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reEXPO] 40여 년 소방피복 시장의 터줏대감 (주)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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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23/08/25 [10:44]

[2023 FireEXPO] 40여 년 소방피복 시장의 터줏대감 (주)지구

특별취재팀 | 입력 : 2023/08/25 [10:44]

 

[FPN 특별취재팀] = 박람회가 개최되는 대구에 소재지를 둔 (주)지구(대표 전수현)는 소방피복과 보호복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이다.

 

대구시 공동브랜드인 쉬메릭과 이노비즈 인증을 득한 지구는 지난 2003년 ISO 9001(2000) 국제규격을 도입하고 전 직원이 품질경영시스템으로 고객 만족을 끌어내고 있다.

 

1977년 설립된 지구는 1980년 근무복 맞춤 주문생산을 시작으로 피복 시장에 진출했다. 이후 소방복은 물론 경찰, 군, 철도청 등 수많은 관공서에 근무복 등을 공급하면서 성장했다.

 

그간 경쟁 기업이 수없이 생겨나고 또 사라졌지만 지구는 한결같이 본연의 자리를 지키며 시장의 터줏대감으로 자리매김했다. 실제로 대전 이남에서 가장 오랫동안 관공서 등에 피복을 공급하고 있다.

 

피복은 제품 특성상 품질이 떨어지거나 디자인 등이 뒤처지게 되면 고객들로부터 쉽게 외면받는다. 오랜 세월 고객들이 지구를 찾는 이유가 바로 차별화된 고품질의 제품과 신속한 A/S 시스템을 제공하기 때문이다.  

 

최근 지구는 해외 시장 진출도 준비 중이다. 이를 위해 해외 유수 전시회에 지속해서 참가해 바이어들과의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물론 이번 박람회에서도 해외 바이어 유치에 적극 노력할 계획을 밝혔다.

 

지구 관계자는 “무한 경쟁 시대의 초일류 의류 업체로 도약하기 위해 아낌없는 투자와 개발을 지속해 나가고 있다”며 “이번 박람회를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교두보로 삼기 위해 국내외 바이어들에게 적극적인 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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