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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FireEXPO] 친환경ㆍ소화성능 ‘다 잡았다’… (주)미산이앤씨 친환경 소화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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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취재팀 | 기사입력 2023/08/25 [10:44]

[2023 FireEXPO] 친환경ㆍ소화성능 ‘다 잡았다’… (주)미산이앤씨 친환경 소화약제

특별취재팀 | 입력 : 2023/08/25 [10:44]

 

[FPN 특별취재팀] = (주)미산이앤씨(대표 이광희)는 녹색 소방을 선도하는 친환경 소화약제 전문기업이다. 이번 박람회에선 친환경 포소화약제인 ‘에코폼(ECO-FOAM) 936’과 ‘에코폼 캡스(ECO-FOAM, CAFS)’를 선보인다.

 

에코폼 936은 불소화합물과 중금속, 페놀류 등이 전혀 함유되지 않은 국내 최초 친환경 소화약제다. 안정성이 우수한 거품을 빠르게 생성해 유류와 일반화재 현장에서의 소화 시간을 급격히 줄여준다. B급 저발포 소화시간은 1분 50초, B급 고발포 35초, A급 고발포는 2분 21초다. 유동점이 영하 20℃로 한겨울에도 사용할 수 있다.

 

이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친환경적이라는 점이다. 공인기관 시험 결과 일반 독성과 환경 독성은 모두 기준치 아래였고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다. 생분해도는 93% 이상이다. 녹색기술(산업통상자원부)과 환경표지(환경산업기술원) 인증을 받았고 서울시 녹색제품가이드북에 등재되기도 했다.

 

에코폼 캡스는 에코폼 936의 고성능 버전이다. 압축공기포소화장치(CAFS)용으로 개발됐다. 에코폼 936을 고농축해 3분의 1만 써도 같은 효과를 발휘한다. 

 

이광희 대표는 “에코폼 캡스는 소화약제 최초로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을 취득한 제품으로 밀봉성과 부착성이 우수해 최적의 거품을 생산한다”며 “다양한 화재를 다뤄야 하는 소방서에서 사용할 최적의 소화약제”라고 강조했다.

 

특별취재팀 young@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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