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현희 기자] = 증평소방서(서장 한종우)는 지난 4, 5일 이틀간 다중이용시설 안전 위험요소 제거를 위한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증평군청ㆍ가스안전공사ㆍ전기안전공사 등과 합동으로 증평역ㆍ시외버스터미널ㆍ하나로마트 본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등 소방시설 ▲피난로 장애요인 ▲관계인 소방시설 사용법 숙지 ▲위험물질 및 화기 관리 적정 여부 ▲기타 위험요소 파악 등이다.

한종우 서장은 “유동인구가 많은 추석 명절을 대비해 사전 위험요소를 제거하고자 안전점검을 추진했다”며 “사고 방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만큼 사고 없는 안전하고 즐거운 추석 명절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정현희 기자 ha50154a@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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