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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안전원, 국제소방협회연맹 아시아분과 정기총회 참석

소방 정책ㆍ기술 동향 공유, CFPA-A 방향성ㆍ발전 방안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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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3/10/12 [18:45]

소방안전원, 국제소방협회연맹 아시아분과 정기총회 참석

소방 정책ㆍ기술 동향 공유, CFPA-A 방향성ㆍ발전 방안 논의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3/10/12 [18:45]

▲ 국제소방협회연맹 아시아분과 정기총회에 참석한 한국 등 9개국 주요 인사 14명을 비롯한 각 기관 대표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한국소방안전원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한국소방안전원(원장 우재봉, 이하 안전원)은 지난 10일 중국 베이징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린 ‘CHINA FIRE 2023’ 개막식 행사에 참여한 뒤 국제소방협회연맹 아시아분과(CFPA-A) 정기총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국제소방협회연맹은 1965년 런던에서 9개국 소방협회가 처음 모여 결성된 국제비영리단체로 현재 유럽ㆍ아시아분과 등으로 구성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화재ㆍ재난으로 인한 인명ㆍ재산피해 저감, 각국 대표 소방 기관 협력관계 강화, 국제 화재 예방 활동 전개 등이다.

 

아시아분과엔 한국과 중국, 호주, 말레이시아, 파키스탄, 태국, 방글라데시, 캄보디아, 홍콩, 인도, 인도네시아, 이란, 이스라엘 등이 속해 있다. 이번 회의엔 중국과 호주 등 9개국 주요 인사 14명을 비롯한 각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총회에선 소방 정책과 기술 동향을 발표ㆍ공유하고 국가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기 위한 CFPA-A 방향성과 발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우재봉 원장은 “빠르게 변하는 재난 양상 속 소방 안전이 나아갈 길을 함께 모색하는 장에 참여할 수 있어 기쁘다”며 “각국이 진행하는 소방 정책과 기술이 선순환돼 세계 안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국제 교류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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