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8일 오전 8시 56분께 서울 종로구 명륜1가의 한 원룸텔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건물 일부와 내부 가재도구 등이 소실돼 소방서 추산 약 3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장비 34대와 소방대원 119명이 현장에 출동해 25분 만에 불을 껐다.

소방은 건물 1층 공용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거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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