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4일 오후 7시 50분께 경북 예천군 유천면 초적리의 한 주택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주택 66㎡가 전소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출동해 2시간 12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아궁이 취급 부주의로 인한 발화로 추정하고 정확한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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