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김태윤 기자] = 25일 오후 6시 51분께 경기 광명시 철산동의 한 종합병원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병원 내부와 집기류 일부가 소실되는 등의 재산피해가 났다. 100여 명이 대피해 다행히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소방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96명의 인원과 36대의 장비를 동원해 18분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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