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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삼척대 소방방재공학 석사과정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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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기사입력 2002/11/23 [00:00]

국립삼척대 소방방재공학 석사과정신설

관리자 | 입력 : 2002/11/23 [00:00]

공학분야에서는 국내최초로 소방방재공학과가 설립된바 있는 국립 삼척대가 이번엔 석사과정을 준비했다.

교육인적자원부로 부터 지난 2002년 10월 30일부로 인가 받은 석사과정은 2003년부터 15명의 대학원생을 시작으로 방재설비와 재해방재를 전공으로 방재설비 전공분야에서는 산업사회의 인위적인 재난 사고 예방에 필요한 방재설비 즉, 방재전기설비, 방재기계설비, 방재건축설비, 방재원자력설비 등을 비롯한 다양한 디지털 방재설비를 체계적. 과학적으로 연구하며, 재해방재 전공분야에서는 자연적인 재해와 인위적인 재난 가운데 산불 재해방재, 풍. 수 재해방재, 위험물 재해방재, 전기 재해방재 등에 관한 재해방재 첨단 고급기술을 체계적. 과학적으로 연구한다.

삼척대의 이상호교수는 21세기 산업사회의 급속한 발달에 따라 국내에서는 다양한 풍. 수해와 산불화재를 비롯한 각종화재로 인한 재해와 재난이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으나 국내 사립. 국립대학의 방재기술 관련 첨단 고급인력 양성기관, 즉 방재기술 대학원의 미설치로 인하여 방재기술 전문고급인력이 거의 전무함으로서 국가적, 경제적으로 계산할 수 없는 엄청난 손실이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특히 영동지방(삼척, 동해, 태백, 강릉, 고성, 속초시)을 비롯한 강원도 지역의 풍. 수해와 산불화재로 인한 재해와 재난은 날로 급격하게 증가함으로서 삼척대가 위치한 삼척시를 비롯한 강원도에서는 각종 풍. 수해와 산불화재로 인한 재해와 재난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예방 및 진압이 가능하도록 고도의 방재 기술을 갖춘 유능한 방재기술 인력양성 기관, 즉 방재기술 대학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따라서 영동지방 뿐만 아니라 강원도, 나아가서는 국내의 풍. 수해와 산불화재 및 일반화재로 인한 재해와 재난을 과학적이고 체계적으로 완벽하게 예방 및 진압하기 위해 방재기술 대학원의 설립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판단되었다라는 것이다.

한편, 관련분야의 인력수요와 전망, 취업동향 및 관련 통계를 보면 소방방재 분야의 선진국 즉 미국, 일본, 영국, 스웨덴, 호주, 뉴질랜드 등을 비롯한 세계 각 국에서는 풍. 수해와 산불화재 및 일반화재로 인한 인적, 물적 손실을 극소화 하기 위해 꾸준한 연구와 노력이 이루어져 왔다.

최근에는 발전된 각종 첨단공학기술을 응용하여 풍. 수해와 산불화재 및 일반화재로부터 인명과 재산을 효과적이고 능률적으로 보호하기 위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이에 비하여 국내에서는 학문적인 체계의 미 구축으로 인해 고급방재기술 전문인력이 거의 전무한 실정이다.

또 취업동향 및 관련 통계를 보면 먼저 국내 방재기술 업계는 소방 방재설비 설계, 시공, 감리, 감식, 진단, 기구제조업 등에서 년간 수 천명 이상의 고급 방재기술 전문인력을 요구하고 있으며 소방방재 업계의 지속적인 발전에 힘입어 고급 방재기술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기대 된다.

또한 방재기술 관련 유관기관을 살펴보면 행정자치부(소방국, 방재국), 한국화재 보험협회(위험정보관리센터, 방재시험연구원), 한국소방안전협회, 수력. 화력. 원자력 발전소 등에서도 역시 고급 방재기술 전문인력의 수요가 증가 할 것으로 보인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된 의견이다.

한편, 대학원 과정의 정원은 15명이며 원서는 11월25일 부터 27일까지 교부하며 교부된 원서는 12월2일부터 12월 7일까지 접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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