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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4분기 위험물 운송ㆍ운반차량 불시 가두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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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4/12/20 [15:30]

인천중부소방서, 4분기 위험물 운송ㆍ운반차량 불시 가두검사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4/12/20 [15:30]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최근 4분기 위험물 운송ㆍ운반차량 불시 가두검사를 실시 중이라고 20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가두검사는 위험물 운송ㆍ운반 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고 운송자의 안전의식을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

 

검사는 위험물 운반 거점업체 등 위험물 표시 차량의 통행이 빈번한 장소 위주로 이뤄지고 있다.

 

검사 중 위법사항이 적발될 경우 강력한 행정조치가 취해진다. 운송ㆍ운반 미자격자가 운행 시 형사 입건된다. 

 

유자격자라 하더라도 실무교육을 미 이수한 경우 이수 전까지 운송 종사 금지명령이 내려진다.

 

김성일 예방안전과장은 “이번 검사로 안정성을 강화하고 위험물 운송ㆍ운반차량 운전자들의 안전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길 바란다”며 “가두검사와 단속으로 화재 위험요인을 사전 제거해 시민 안전 확보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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