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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중부소방서,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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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1/06 [11:00]

인천중부소방서, 겨울철 화재 위험 3대 난방용품 안전 사용 당부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1/06 [11:00]

 

[FPN 정재우 기자] = 인천중부소방서(서장 김현)는 겨울철 화재 위험성이 높은 3대 난방용품의 안전사용을 당부한다고 6일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른바 겨울철 3대 난방용품은 전기장판과 전기히터, 전기열선을 말한다.

 

소방서는 이들 제품의 화재 예방을 위해 ▲안전 인증(KC마크) 여부 확인 ▲전열기구 사용 전 플러그 손상ㆍ전선 피복 벗겨짐 확인 ▲사용 전ㆍ중ㆍ후 또는 보관 시 안전 관리 ▲외출 시 플러그 뽑기 ▲전기용품 주변 가연물 제거 및 소화기 비치 등 안전수칙을 강조하고 있다.

 

김성일 예방안전과장은 “겨울철 난방용품 사용 부주의로 매년 화재가 발생하고 있다”며 “화재 위험이 높은 겨울철 용품을 사용할 시 안전수칙 준수로 이번 겨울 안전하고 따뜻하게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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