융합형 콘텐츠로 독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을 사랑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 탄핵까지. 그러잖아도 어려운 정국 속, 한순간에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많은 국민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국내 경기 침체는 물론 세계적 불황과 맞서 싸워야 하는 우리는 작금의 위기를 그 어느 때보다 슬기롭게 극복해야 합니다.
창간 36주년을 넘어 37주년을 향해가는 소방방재신문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에 힘입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인천 청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가 확산했습니다. 또 경기 화성 아리셀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많은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각종 대형 화재사고에서 나타난 과제를 해소하고 전반적인 전문 역량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소방가족들과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소방가족 여러분! 우리는 소방인의 안전이 곧 국민의 안전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탄핵 사태와 같은 사회적 혼란 속에서 소방인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사회의 안정과 희망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힘이 될 것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올해 또 한 번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지면과 디지털 플랫폼은 물론 영상을 넘나드는 융합형 콘텐츠로 독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겠습니다. 소방의 이슈를 기록하고 소방 분야에서 활약하는 분들의 열정을 세상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튜브 채널인 ‘FPN TV’에서도 소방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중과의 연결 또한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모든 소방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발걸음마다 소방방재신문이 늘 함께하겠습니다.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 지면을 빌려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사망하신 여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최기환 발행인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독자로부터 신뢰받는 한 해가 되길
여러분 반갑습니다. 소방청장 허석곤입니다.
2025년, 희망찬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 한 해 여러분 모두 푸른 뱀의 유연한 사고와 지혜로 긍정적인 변화, 성장을 이룰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다양한 사회안전 현안과 소방 정책ㆍ제도, 국민에게 유용한 안전 정보를 충실히 전달해 온 소방방재신문 최기환 발행인님과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37년의 역사를 통해 명실상부 소방방재 분야의 전문언론으로 자리매김한 소방방재신문은 깊이 있는 식견과 전문성을 더한 차별화된 분석, 소방공무원과 소방 안전 분야 종사자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담아 국민 일상의 안전망을 두텁게 했습니다.
또 국민과 소방 그리고 소방가족 간의 소통과 이해를 돕는 가교역할을 충실히 수행했습니다.
현대사회에서 ‘안전의 가치’가 매우 중요해진 만큼 소방방재신문의 책임과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크고 막중하리라 생각합니다.
소방청은 올해도 투철한 사명감을 바탕으로 국가적 재난에 주도적인 역할을 하겠습니다. 신(新)유형 고(高)위험 재난과 이상기후로 인한 자연 재난 등에 더 신속하고 총력적이며 효율적인 대응 태세를 구축해 국민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습니다.
이런 소방의 다짐과 약속이 우리 사회 곳곳에서 결실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해에도 소방방재신문의 든든한 동행을 기대하겠습니다. 또한 소방방재 분야의 전문언론으로서 한 단계 더 도약하고 독자들로부터 신뢰받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소방방재신문의 신년호 특집 발간을 축하드리며 을사년 새해 국민 모두의 안전과 건승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허석곤 소방청장
도전과 변화 통해 더욱 성장하는 한 해 되길
존경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을사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여러 어려운 여건에도 우리나라 소방산업의 발전과 국민 안전을 위해 애써주신 소방가족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허물을 벗고 새롭게 태어나는 변화와 혁신, 그리고 어려움을 유연하게 헤쳐나가는 지혜의 상징이라고 합니다.
올해도 어려운 상황이지만 슬기롭게 대처하시고 도전과 변화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한국소방산업기술원은 소방산업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지킨다는 사명감으로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고 항상 소통하는 한 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새해, 항상 건강하시고 꿈을 이루는 한 해가 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창진 한국소방산업기술원장
국민 안전의식이 높아질 때 대한민국 안전망, 더욱 견고해질 것
존경하는 소방안전 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한국소방안전원장 이상규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찬 새해를 맞아 여러분과 함께 소방안전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할 수 있음을 매우 뜻깊게 생각합니다.
을사년은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지혜와 재생을 뜻하고 푸른색은 번영과 성장을 의미합니다. 우리 사회가 안전과 융성의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지혜롭게 미래를 여는 해가 되기를 바라며 모두가 안전을 영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울러 대한민국의 안전과 국민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는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를 드리며 건강과 행복이 아늑히 깃들기를 바랍니다.
지난해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정책적 노력의 결합으로 소방안전과 재난관리 시스템 발전을 도모했습니다. 그러나 전기차와 노후 건축물 화재 등 안타까운 사고가 빈번히 발생했습니다.
이에 우리는 ‘행유부득반구제기(行有不得反求諸己)’ 자세로 사례를 면밀하게 복기해 화재 예방 인프라 강화와 소방안전교육 내실화에 힘써야 합니다.
한국소방안전원은 데이터 기반의 재정비를 통해 글로벌 소방안전교육 전문기관으로서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자 합니다. 소방안전관리자 교육 전문성 고도화, 전기차 등 소방제도ㆍ화재안전 연구 활성화, 화재취약계층 등 맞춤형 안전 체험프로그램 다양화 등으로 선진 소방안전문화 정착에 앞장서겠습니다.
또 청렴과 공정을 견지해 열린 소통과 적극 업무 수행의 조직 문화를 조성하고 국민 모두 안심하고 신뢰할 수 있는 조직의 틀을 마련해 가겠습니다.
2025년은 우리 모두에게 도전의 해이자 안전한 터를 일구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안전의식이 높아질 때 대한민국의 안전망은 더욱 견고해질 것입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는 여정에 동참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다시 한번 모든 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소망이 이뤄지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상규 한국소방안전원장
“점검 품질 향상, 국민을 더 안전하게” 목표로 쉼 없이 달려갈 것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방방재신문 애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지난해 숙박업소와 전기자동차 화재 피해로 소방시설의 상시 정상 작동에 관한 관심이 고조됐습니다.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는 소방시설의 점검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과 조화로운 제도 마련을 위한 연구용역 등 맞춤형 대책 추진을 위해 그 어느 해보다 바쁜 한 해를 보냈습니다.
소방시설 자체점검 제도는 소방관서와 관계인 그리고 관리업체가 각자의 소임을 다했을 때 완성체가 되며 국민을 더 안전하게 할 초석이 될 것입니다.
올해 협회는 “점검 품질 향상, 국민을 더 안전하게”를 목표로 쉼 없이 달려갈 것입니다. 1월 10일 신규 소방시설관리사 직무 교육을 시작으로 전국 관리업체 대표자 교육, 중앙소방학교 위탁교육, 소방청 합동 워크숍, 점검 품질 향상 저해 요인 제거 등에 선택과 집중을 해나갈 것입니다. 정부 위탁사무 수행에 어울리는 공적 기능 수행도 게을리하지 않을 것입니다.
끝으로 소방방재신문의 무궁한 발전과 애독자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늘 함께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이기배 한국소방시설관리협회장
회원사 서로 협력해 더 큰 성장 이룰 수 있길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한국소방산업협회 임직원ㆍ회원사 여러분!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지난해 한국소방산업협회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응원과 성원을 보내주신 데 대해 회장으로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소방산업협회는 소방산업체의 구심체입니다.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양질의 소방용품 제조를 위해 함께 노력해 주신 여러분이 있기에 소방산업이 발전할 수 있었습니다.
2025년은 소방산업체를 경영하는 회원사 여러분의 권익을 대변하고 상생해 나갈 수 있는 방안을 국내ㆍ외적으로 모색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자 합니다.
올 한 해도 모든 회원사가 서로 협력해 더 큰 성장을 이룰 수 있길 바랍니다. 을사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의 행복과 하시는 모든 일이 소원성취 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종원 한국소방산업협회장
소방산업과 더불어 동반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옥동석입니다.
2025년 새해를 맞았습니다. 소방가족 모두가 지난해보다 더 행복한 한 해가 되길 소원합니다.
올해는 ‘푸른 뱀의 해’입니다. 뱀은 목표를 위해 끈기 있게 나아가고 상황을 잘 분석하는 동물입니다.
불안정한 대내외 환경 속에서 지혜롭게 대응해 더욱 발전하는 해가 되길 바랍니다. 소방산업공제조합은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해 더욱 애쓰도록 하겠습니다.
지난해 우리 조합은 지속적인 경기 불황 속에서도 전 임직원이 조합원의 자산가치를 지키고 조합원에 대한 서비스를 향상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습니다.
특히 조합 설립 이후 처음으로 자체 신용평가를 도입ㆍ시행했습니다. 소방산업의 특성을 반영해 전문신용평가기관 대비 신용등급이 향상되게 했습니다. 또 향상된 신용등급을 조합 업무에 적용해 보증한도는 높이고 보증수수료는 낮추는 등 조합원의 경제적 비용 부담을 완화했습니다.
새해엔 ‘소방산업법 시행령’ 개정을 통해 ‘손해배상책임을 위한 보험’ 가입 시 도급 비용 계상 기관을 지방공기업, 출연기관 등으로 확대해 소방사업자의 사업 수행 중 안정성을 도모하겠습니다.
조합은 찾아가는 서비스를 통해 고객의 편익을 높이겠습니다. 철저한 리스크 관리와 자산운용의 전문성을 통해 고객의 자산을 향상하고 소방산업과 더불어 동반성장을 도모하겠습니다.
아울러 새해에도 변함없이 국민의 안전한 삶에 가치를 더하고 소방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전문 금융기관으로서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소방가족과 소방방재신문 독자 여러분. 을사년 새해, 풍성함 속에 늘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옥동석 소방산업공제조합 이사장
안전한 사회 만들어가는 데 빛나는 역할 하길
존경하는 소방관 여러분, 소방방재신문 독자ㆍ임직원 여러분.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이일입니다.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지난 37년간 소방과 방재 분야 최전선에서 산학 협력과 정보 전달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왔습니다.
쉼 없이 이어진 소방방재신문의 역사는 깊은 책임감과 헌신을 상징적으로 보여줍니다.
소방방재신문은 현장 소방관과 관련 기관이 더 나은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소중한 정보와 의견을 공유하는 등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왔습니다.
특히 현장의 목소리를 담아내고 소방관들의 희생ㆍ헌신을 널리 조명하며 소방과 방재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이바지해왔습니다. 깊이 감사드립니다.
2025년 새해에는 소방방재신문이 변함없이 소방과 방재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로서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나가는 데 빛나는 역할을 하길 기원합니다. 이에 발맞춰 대한소방공제회도 소방 행정발전과 사회안전을 위해 함께해 나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소방관 여러분과 독자 여러분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이일 대한소방공제회 이사장
기술적 노하우 바탕으로 국민 안전 위해 최선
존경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희망찬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 한 해 동안 소방 분야의 발전과 국민의 안전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해 주신 소방가족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한국소방기술사회는 지난 40여 년 동안 대한민국 소방 기술과 산업의 발전을 이끌어온 대표적인 엔지니어 단체입니다. 현재 1천여 명의 회원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우리는 이를 극복해 더욱 성장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2025년 새해를 맞아 새로운 도약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소방기술사회는 소방용품의 안전성과 품질 향상을 위한 기술 지원뿐 아니라 설계ㆍ감리 영역에서도 기술적인 노하우를 바탕으로 국민의 화재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수계, 가스계, 성능 설계, 도로 터널, 화재 경보, 감리, 건축 방화, 전기, 방폭, 제연, 위험물, 화재 보험, 제도 개선, 분쟁 조정, TAB 사업, 내진 검증 등 16개의 전문 기술위원회를 운영하며 소방산업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소방산업이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2025년 을사년 한 해 동안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박경환 한국소방기술사회장
소방학문 정립과 소방산업 발전에 이바지하겠습니다
소방가족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푸른 뱀의 해,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방가족 여러분 가내에 건강과 행복, 평안이 가득 깃들길 기원합니다.
돌이켜보면 지난해엔 아리셀 화재와 부천 호텔 화재, 인천 청라 아파트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 등 대형 화재로 많은 사상자가 발생했습니다. 안전 불감증을 경계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그 어느 때보다 높았습니다.
오늘날 우리 사회는 경제ㆍ산업 발달이 이뤄지면서 위험 역시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제 ‘안전’은 우리 사회의 행복을 위한 최우선 가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한국화재소방학회는 화재소방 분야의 학문적 체계를 정립시켜 왔고 소방산업이 획기적으로 발전하는 데 크게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소방학문 정립과 소방산업 발전은 소방학을 공부하는 학생들은 물론이고 소방인 전체의 자존감을 회복하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존 분류 체계에서 여러 대분류의 하위 소분류 또는 기타 분류에 흩어져 있던 소방 관련 기술들을 대분류 ‘기계’의 하위 중분류 ‘소방시설/안전시설’로 정리할 것을 제안했고 국가과학기술 표준분류체계 개정안 1ㆍ2단계 심의를 통과했습니다. 무난하게 최종 정규 분류 개정까지 이뤄질 거로 판단됩니다.
또 소방시설 설계의 대가 기준을 실비정액가산방식으로 현실화하는 데 노력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올해엔 하나씩 가시적인 결과들이 나타날 거로 기대합니다. 소방가족 여러분의 많은 관심이 필요합니다.
앞으로도 소방방재신문과 한국화재소방학회에 변함없는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을사년 한 해 여러분 모두가 뜻하시는 일을 이루실 수 있길 기원합니다.?감사합니다.
이승철 한국화재소방학회장
화재로부터 소중한 생명 잃지 않는 한 해 되길
안녕하십니까. 존경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전국대학 소방학과 교수협의회장 송영호입니다.
다사다난했던 2024년이 지나고 새로운 시작, 지혜로운 변혁, 성장과 발전을 의미하는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화재 등 각종 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든 소방가족 여러분의 노고와 헌신에 다시 한번 깊은 감사 인사드립니다.
2024년은 길고 긴 COVID-19의 터널을 지난 도약의 한 해였습니다.
한동안 침체했던 각계각층의 행사가 다시 열리는 등 밝고 활기찬 새로운 대한민국의 진면목을 나타냈습니다.
그러나 화성 아리셀 공장, 인천 청라 아파트 전기차, 부천 호텔화재,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 등 안타까운 사고도 있었습니다. 새해엔 이런 일이 다시는 발생하지 않도록 모두의 염원과 노력이 더해졌으면 합니다.
전국대학 소방학과 교수협의회는 소방교육과 정책자문 등의 중추적인 기관입니다. 지난해 소방학 재정립을 위한 소방청 연구용역을 수행했습니다.
올해는 소방학과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소방교육인증체계 수립, 소방학과 대학생 소방정책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소방 분야 전문인력양성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또 학생들의 취업률 향상을 위해 소방산업 처우개선, 소방공무원 채용기회 확대 등과 더불어 실효성 있는 정책제안과 신기술 연구, 관계기관ㆍ대기업과의 MOU 체결 등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을사년 푸른 뱀의 해는 ‘집안의 재물을 지켜준다’고 합니다. 어느 해보다 화재 등 각종 사고로부터 소중한 생명을 잃지 않는 한 해, 가장 안전하고 뜻깊은 한 해가 됐으면 합니다. 소방가족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송영호 전국대학 소방학과 교수협의회장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하는 데 더욱 앞장
존경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2025년 을사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먼저 지난해 연말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희생되신 분들과 유가족분께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합니다.
지난해는 아리셀과 부천호텔, 청라 아파트 전기차 화재 등으로 많은 인명과 재산피해가 발생했습니다.
다시는 일어나지 말아야 할 재해지만 우리에게 안전의 소중함을 상기시켜주기도 했습니다.
지난해 한국안전인증원은 국민의 안전을 최우선 삼아 다양한 분야에서 안전 인증과 검사를 수행하며 안전한 사회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소방청이 감독하고 한국안전인증원이 주관하는 공간안전인증제(Safety Zone-Certi)를 통해 다양한 성과를 이뤄냈으며 소방청으로부터 ‘화재의 예방과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른 화재예방안전진단을 대행하는 첫 민관기관으로 지정받기도 했습니다. 이는 소방가족 여러분의 지원과 신뢰 덕분입니다.
2025년은 이런 성과를 바탕으로 더욱 발전하는 한 해를 만들 것입니다. 빠르게 변화하는 국내외 환경에 유연하게 대처하며 공간안전인증 기준과 화재예방안전진단 등의 시스템을 강화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올해는 안전에 대한 사회적 요구가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안전인증원은 이런 사회적 기대와 사업장 안전 강화에 부응하기 위해 현장 중심의 맞춤형 안전관리 체계를 마련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앞장서겠습니다. 또 다양한 안전 관련 단체들과 협력해 국가 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습니다.
존경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새해에도 우리 모두가 함께 나아가며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어가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끊임없는 지원과 협력에 감사드리며 소방가족분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윤해권 한국안전인증원 이사장
화재감식 교육 통해 공익에 이바지하는 등 활동 넓힐 것
존경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2025년 새해 을사년을 맞아 저희 한국화재감식학회는 계속해서 화재조사 전문 학술지를 발간하고 화재감식 관련 교육을 통해 국가와 공익에 이바지하는 화재감식 활동을 증대할 것입니다.
“내일은 오늘 우리가 무엇을 하느냐에 달려 있다”는 마하트마 간디 말씀처럼 오늘의 노력이 내일의 큰 변화를 가져올 것입니다.
우리는 국내ㆍ국제 학술대회의 성공적인 개최와 국내 관련 전문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화재감식학회의 논문지를 내실 있게 발전시켜 나갈 것입니다. 화재조사 소방관의 위상을 과학기술에 기반한 전문가로서 확고히 하고 국가적 역할을 다하는 데 이바지할 것입니다.
특히 화재조사관으로 활동하고 있는 여러분이 은퇴 후에도 민간 영역에서 지속해서 직업인으로서 활동할 수 있는 체제를 하루빨리 정착시키기 위해 자매기관인 한국화재폭발조사협회, 또 국회, 소방청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리는 미국, 일본, 중국, 베트남, 카자흐스탄 등 국제 관련 조직과의 협력을 통해 대한민국 소방관과 조사관의 화재감식 능력을 국제사회에 널리 알릴 것입니다.
“서로 돕는 건 가장 아름다운 예술이다”는 말처럼 서로 협력하고 자유롭게 소통하는 자랑스러운 소방가족이 되기를 바라며 저 또한 이를 위해 앞장서서 헌신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박성호 한국화재감식학회장
국민 안전을 위한 소중한 목소리 계속 전해주길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그동안 재난과 안전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또 국민의 안전을 위한 귀중한 정보와 지식을 제공했습니다.
특히 재난 예방과 대응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데 이바지한 점은 매우 뜻깊습니다.
올해 을사년은 을사늑약이라는 국가적 비극의 기억이 떠오르는 해입니다.
최근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의 비극은 우리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습니다. 이러한 비극이 반복되지 않는 선진사회로의 전진에는 소방방재신문과 같은 안전언론의 역할이 더욱 소중합니다.
앞으로도 국민 안전을 위한 소중한 목소리를 계속해서 전해 주시길 기대합니다.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리며 새해에는 더욱더 큰 발전과 성장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진수 한국소방기술인협회장
올해도 안전한 환경 조성에 힘쓰겠습니다
안녕하세요.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강영구입니다. 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25년 을사년, 푸른 뱀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올해는 푸른 뱀의 지혜와 함께 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해 한국화재보험협회는 어려운 대내외 여건 속에서도 ‘글로벌 위험관리 선도기관’으로의 비전을 더욱 확고히 했습니다.
올해는 그동안 뿌려놓은 씨앗이 결실을 보는 해가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화재예측력 향상을 위한 자체 딥러닝 모델 개발, 점검 효율화를 위한 이미지 분석ㆍ음성인식 활용 등 새로운 AI 기술을 활용해 신뢰성 높은 판단요율 근거를 제공함으로써 고객 니즈에 부응하겠습니다.
건축 외장재 실물화재시험과 배터리 열폭주 성능평가 연구 등은 더욱 확장ㆍ발전시키겠습니다. 안전문화 캠페인도 지속해 재난 취약지역의 위험시설을 개선하고 사회 전반의 재난 대응력을 높여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습니다.
마지막으로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과 안전이 가득하길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영구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새해에도 국민 안전을 위해 늘 함께하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사)한국위험물안전협회장 손주달입니다.
2025년 을사년의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국민에게 신속한 정보 제공과 안전한 사회구현에 힘쓰는 소방방재신문사 임직원분들과 구독자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모두가 일취월장할 수 있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 화성 일차전지 제조공장 폭발화재를 비롯해 무수히 많은 위험물 폭발 화재사고가 일어났습니다.
폭발화재 사고는 언제 어디서든 일어날 수 있습니다. 그렇기에 항상 안전문화 정착이라는 과제를 안고 살아야 합니다.
한국위험물안전협회는 국민 안심 시대 실천을 위해 위험물 안전관리체계, 위험물산업 발전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위험물 취약시설에 대한 점검과 연구를 통해 체계적인 안전관리 방안을 수립하고 위험물 화재폭발 사고에 대해 예방하며 국민과 공공의 안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성원과 관심을 부탁드립니다.
2025년 새해에도 한국위험물안전협회는 국민 안전을 위해 늘 함께하겠습니다. 가정마다 기쁨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소망하며 복 많이 받으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손주달 한국위험물안전협회장
소방인 모두 성장과 번영의 길을 걸어 나가길
2025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희망과 기대가 가득한 2025년, 모두가 행복으로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소방은 예상치 못한 화재 환경을 마주했습니다. 그럼에도 서로를 응원하고 함께 이겨냈습니다.
소방인 모두의 열정과 노력 덕분에 소방이 더욱 단단해지고 밝은 미래를 그려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소방방재 분야에서 37년 동안 독자와의 약속을 지켜온 소방방재신문의 모든 관계자분과 이에 도움을 주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여러분의 무게감 있는 노력이 있었기에 소방의 안전과 행복이 지켜질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2025년은 푸른 뱀의 해로 지혜와 풍요를 상징합니다. 이 상징적인 해에 걸맞게 소방인 모두 푸른 뱀의 지혜를 본받아 더욱더 성장과 번영의 길을 걸어 나가길 바랍니다.
지난해 국가화재평가원은 ‘더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화재와 그 안전관리, 위험성 평가 연구 등을 통해 화재ㆍ폭발 등 안전 분야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습니다.
새해에도 국가화재평가원은 ‘안전’이 국민의 행복한 삶과 직결된다는 걸 유념하고 미약한 기술과 지식이라도 나누고자 화재안전평가 프로그램의 공유(tool.kfsl.co.kr)와 국가화재안전저널 발간을 이어 나가겠습니다.
무엇보다 중요한 건 모두의 건강과 행복입니다. 소방인 각자가 본연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며 동시에 나 자신의 삶을 소중히 여기기를 바랍니다. 가족과 친구, 동료들과 함께 따뜻한 시간을 보내며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언제나 건강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전성호 국가화재평가원장
“소방방재신문과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 위해 최선을”
화재 안전과 재난 방재 분야의 전문 매체로 자리 잡은 소방방재신문은 오랜 세월 소방ㆍ방재 분야의 발전과 안전 문화 확산에 이바지하는 등 중요한 역할을 해왔습니다.
최신 정보와 깊이 있는 통찰을 제공해 온 소방방재신문은 업계 종사자들에게 귀중한 나침반이 돼 줬습니다. 국민에겐 안전의 중요성을 일깨우는 중요한 창구로 자리 잡았습니다.
2025년 희망찬 새해를 맞아 (사)내화채움구조협회는 이런 소방방재신문의 역할에 경의를 표하며 함께 더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사)내화채움구조협회는 ‘건축물의 화재 안전 강화’를 목표로 신기술 도입과 품질 향상을 통해 내화채움구조 산업의 국제 경쟁력 확보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또 인정 기준 표준화 추진, 법ㆍ제도적 개선 제안을 통해 대한민국 건축 안전 분야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2025년에도 건축물의 화재 안전을 위한 기술적 진보와 제도적 개선을 통해 내화채움구조 산업 발전에 더욱 앞장설 것입니다.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정보와 기술을 공유하며 협력과 혁신의 가치를 기반으로 내화산업계의 긍정적 변화를 만들어나갈 것입니다.
(사)내화채움구조협회는 ‘내화채움구조 산업의 발전과 건축 안전 강화’라는 중요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이런 노력은 소방방재신문과의 협력을 통해 더욱 빛을 발할 것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이 전하는 소중한 정보와 통찰은 우리 모두가 안전한 세상을 만들어가는 데 큰 힘이 됩니다. 앞으로도 함께 협력하며 더 나은 내일을 만들어나가기를 기원합니다.
새해에는 모든 분이 건강과 행복으로 가득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노상언 내화채움구조협회장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로 안전 나침반 돼주길
안녕하십니까. 지난해 취임한 (사)대한방화문협회장 박영생입니다.
먼저 애독자 여러분, 그리고 소방ㆍ방재 업계, 관련 기관 단체 분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침체한 경기와 고물가 등 다사다난했던 지난해 겪어 내시느라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경제는 어두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중소기업계가 선정한 사자성어인 ‘인내외양(忍耐外揚)’의 뜻처럼 인내심을 갖고 대내외 복합 경제위기로 겪는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길 바랍니다.
(사)대한방화문협회는 4년째 시행되고 있는 품질인정제도에 방화문 산업계가 잘 안착할 수 있도록 각고의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주택용 방화문 관리가 안 돼 끊임없이 발생하는 인재를 막아보고자 방화문 내구연한 법령 개정을 요청했고 곧 반영될 예정입니다. 이번 개정으로 인명과 재산 피해를 막는 더 안전한 대한민국이 되길 바랍니다.
소방방재신문 관계자 여러분!
항상 다양하고 정확한 뉴스로 문제점과 방향을 짚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더 신속하고 유익한 정보로 우리나라의 안전 나침반이 돼주시길 바랍니다.
2025년 애독자와 종사자 여러분들의 건승을 기원하며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풍성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영생 대한방화문협회장
소방인과 함께 힘찬 을사년을 시작합니다
2024년은 국민 안전을 지키는 일이 주 업무인 소방인에게 힘든 한 해였습니다. 여름철 아리셀 화재로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고 12월엔 여객기 사고로 너무나 많은 인명피해가 있었습니다.
정치적으로나 경제적으로 어렵던 한 해가 마무리되고 꿈과 희망을 펼칠 수 있는 을사년 뱀의 해가 시작됐습니다. 소방인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매일 매일 행복한 날들만 가득하길 바랍니다.
경제가 자꾸 나빠지고 있다는 보도가 나옵니다. 소방산업에 대한 장밋빛 미래가 보이지 않아 답답하기도 합니다.
최근 개정된 소방시설 점검과 관리에 대한 산업계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새로 개선돼 시작하는 관련 기준이나 법률이 국민 안전을 우선으로 지키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도록 깊은 관심 속에 정착되길 기대합니다.
지난해를 되돌아보면 소방인으로서 큰 자부심을 느끼는 계기가 있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해결하지 못하던 리튬 이온 배터리 화재 소화 약제들이 나타났습니다. 오래전 개발됐으나 소방 당국의 무관심과 산업계의 배척으로 세상에 빛을 보지 못했던 약제들이 등장했습니다. 아리셀 공장 화재로 세상 밖에 모습을 드러낸 것입니다.
새롭게 선보인 소화 약제들은 우리의 관심을 끌기에 충분한 성능을 발휘했습니다. 세계 어느 나라에도 없는 배터리 소화용 약제들이 국내 연구진 사이에서 개발돼 잠자고 있었던 것입니다.
지난해 연말 소형 리튬 이온 배터리 소화용 소화기 성능인증 기준이 마련됐습니다. 이번 기회가 향후 소화기 업계의 새로운 돌파구가 될 것입니다. 대형 화재사고 후 얻어진 결과입니다. 비록 큰 대가를 치르고 얻은 것이지만 소방 당국이 늦게나마 제정한 기술기준이 반갑습니다.
우리 생활환경을 안전하게 지키기 위해선 안전장치가 지속해서 개발돼야 합니다. 활발한 개발을 위해선 성능인증을 위한 기술기준 제정이 필요합니다. 연구자들이 좋은 안전시설 개발 연구에 몰두할 수 있도록 미리미리 만들어 줬으면 합니다. 소방 당국의 관심이 필요합니다.
2025년 을사년은 뱀의 해입니다. 뱀은 지혜롭고 신중한 동물입니다. 소방인 여러분, 매사에 한 번 더 생각하고 실천하는 신중함과 지혜로움으로 번창하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최규출 한국지진안전기술원장 <저작권자 ⓒ FPN(소방방재신문사ㆍ119플러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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