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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신년사] 최기환 발행인

융합형 콘텐츠로 독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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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기환 발행인 | 기사입력 2025/01/10 [09:43]

[2025년 신년사] 최기환 발행인

융합형 콘텐츠로 독자들과 더욱 가까이 소통하겠습니다

최기환 발행인 | 입력 : 2025/01/10 [09:43]

▲ 최기환 발행인

소방방재신문을 사랑하는 소방가족 여러분!

 

대통령에 이어 권한대행 탄핵까지. 그러잖아도 어려운 정국 속, 한순간에 179명의 목숨을 앗아간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는 많은 국민에게 큰 충격을 줬습니다. 

 

이런 혼란 속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소방의 역할은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합니다. 

 

국내 경기 침체는 물론 세계적 불황과 맞서 싸워야 하는 우리는 작금의 위기를 그 어느 때보다 슬기롭게 극복해야 합니다.

 

창간 36주년을 넘어 37주년을 향해가는 소방방재신문은 화재로부터 안전한 대한민국을 꿈꾸는 모든 이들의 아낌없는 격려와 후원에 힘입어 새해를 맞이했습니다.

 

지난해 발생한 인천 청라 공동주택 지하주차장 화재로 ‘전기차 포비아’가 확산했습니다. 또 경기 화성 아리셀 일차전지 공장 화재로 많은 근로자가 목숨을 잃었습니다.

 

소방방재신문은 각종 대형 화재사고에서 나타난 과제를 해소하고 전반적인 전문 역량과 대응 체계를 강화하는 데 일조할 수 있도록 소방가족들과 머리를 맞대겠습니다.

 

소방가족 여러분! 우리는 소방인의 안전이 곧 국민의 안전이라는 사실을 항상 기억해야 합니다.

 

탄핵 사태와 같은 사회적 혼란 속에서 소방인 여러분의 헌신과 열정은 우리 사회의 안정과 희망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힘이 될 것입니다.

 

소방방재신문은 올해 또 한 번 도약하는 해가 될 수 있도록 지면과 디지털 플랫폼은 물론 영상을 넘나드는 융합형 콘텐츠로 독자들과 더 가까이 소통하겠습니다. 소방의 이슈를 기록하고 소방 분야에서 활약하는 분들의 열정을 세상에 알리는 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유튜브 채널인 ‘FPN TV’에서도 소방의 생생한 목소리를 전달하고 대중과의 연결 또한 더욱 강화할 것을 약속드립니다.

 

새해에도 모든 소방가족 여러분의 건강과 안전, 행복이 가득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여러분의 발걸음마다 소방방재신문이 늘 함께하겠습니다.

 

소방가족 여러분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또 지면을 빌려 이번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로 사망하신 여러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최기환 발행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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