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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전국 최초 디지털 트윈 소방훈련 지식재산권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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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누리 기자 | 기사입력 2025/02/28 [14:55]

대전시, 전국 최초 디지털 트윈 소방훈련 지식재산권 획득

최누리 기자 | 입력 : 2025/02/28 [14:55]

▲ 대전시가 개발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실감형 소방훈련 콘텐츠  © 대전시 제공

 

[FPN 최누리 기자] = 대전시는 전국 최초로 개발한 디지털 트윈 기반의 실감형 소방훈련 콘텐츠로 3건의 지식재산권을 획득했다고 지난 26일 밝혔다.  

 

이번에 등록된 지식재산권은 소방관리자용과 소방공무원용, 일반인용으로 사용 대상별 최적화된 소방 훈련 콘텐츠가 담겼다. 기존 2D 도면이던 소방 안전 도상 훈련을 가상현실(VR) 기반의 실감형 훈련으로 바꾸면서 현실감이 향상됐다.

 

콘텐츠는 최대 20명이 동시 접속해 4인 1조로 역할 수행이 가능하다. 3D 모델링된 건물에서 화재 진압ㆍ인명구조를 다양한 방법으로 반복할 수 있다. 

 

3D 모델링된 훈련 대상 건물은 시민이 많이 방문하는 신세계백화점과 오노마호텔, 월평도서관, 이응노미술관, 평송청소년문화센터, 대전시립미술관, 연정국악원, 한밭수목원 등이다. 

 

이장우 시장은 “이번 지식재산권 획득은 대전시가 대한민국 과학수도 명성에 걸맞게 선도적인 디지털 행정을 추진하고 있음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트윈 등 첨단기술을 활용한 행정 혁신을 지속 추진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최누리 기자 nuri@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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