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 폐차장 폐유 보관 컨테이너서 불… 40대 남성 얼굴 2도 화상
김태윤 기자 | 입력 : 2025/04/24 [16:35]
[FPN 김태윤 기자] = 24일 오전 7시 14분께 경기 화성시 장안면의 한 폐차장 내 폐유 보관 컨테이너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자체 진화를 시도하던 40대 남성 관계자 1명이 얼굴에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또 컨테이너와 건물 등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대원 78명이 차량 26대와 함께 현장에 출동해 3시간여 만에 화재를 진압했다.
소방은 정확한 발화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김태윤 기자 tyry9798@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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