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PN 정재우 기자] = 25일 오후 7시 58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에 있는 한 중장비 부품 제조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출동한 소방은 약 8시간 만인 다음날 오전 4시 7분께 완진했다.
발화 시점 공장 내부에 직원들이 있었으나 모두 대피해 인명피해는 나오지 않았다. 다만 공장 내부 약 70㎡와 자재 등이 불에 타 소방 추산 약 2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났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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