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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작소방서, 야외 쓰레기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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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우 기자 | 기사입력 2025/05/08 [13:30]

동작소방서, 야외 쓰레기 화재 안전조치… 시민이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

정재우 기자 | 입력 : 2025/05/08 [13:30]

 

[FPN 정재우 기자] = 동작소방서(서장 정선웅)는 지난 4일 대방동의 야외 재활용 쓰레기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주변 점포 관계자가 ‘보이는 소화기’로 진화했으며 소방대는 안전조치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한 커피전문점 직원은 이날 오후 5시 13분께 인근에 적치된 종이박스 등 쓰레기 더미에서 화염을 목격했다. 그는 보이는 소화기로 불길을 잡는 데 성공했다.

 

이후 출동한 소방대는 잔불 여부를 확인하고 안전조치를 취했다.

 

소방서는 미상인이 부주의하게 처리한 담뱃불이 쓰레기에 착화돼 화재로 이어졌다고 보고 있다.

 

 

소방서 관계자는 “카페 직원께서 초기에 소화기로 신속하게 대응한 덕분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화재 초기에 소화기를 사용하면 큰 화재로 확산되는 것을 막을 수 있으니 소화기를 적극적으로 사용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정재우 기자 wampc@fpn119.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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